From PGI
Genomic medicine, 맞춤의료 시대에 생각해야 할 것들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기관인 NHGRI(National Human Genome Research Institute)은 2011년부터 게놈을 기반으로 한 ‘게놈의학(Genomics Medicine)이 도래한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미팅을 시작했습니다(https://www.genome.gov/27549225)
본 미팅의 목적은 크게 게놈의학이 나아갈 방향과 우선순위 등을 고민하는 것으로 실제 ‘게놈’이 임상에 적용되는 시대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본 회의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2013년 1월에 4번째 미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근에 열렸던 2012년도 미팅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게놈의학의 이슈들
- 개인정보 보호
- 결과(데이터)에 대한 관리 : 무분별한 접근성과 정보의 오남용
- 교육 ; 게놈을 이용한 치료 혹은 ‘행위’에 대한 충분한 이해도
게놈의학의 사례 : 약물 유전체학, 해독 기술, 실제 임상 적용 사례, 생명윤리심의사항 등
게놈에 대한 연구자와 임상의 간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 데이터 공유에 대한 보완의 노력 필요
- 연구자-임상의-환자 간의 협력 및 교육
현황 공유
- 급격한 게놈 해독 비용의 감소와 시간의 단축
- 미국 내 한해 배출되는 85만여명 임상의들의 부족한 게놈분야 지식과 경험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필요
- 게놈은 생물학적 ‘이해’에서 헬스케어를 위한 ‘개선’으로 발전
게놈을 기반으로 한 맞춤의학은 개인맞춤형 치료와 예방의료를 가능하게 할 것이며, 해독 기술의 발달은 그 현실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때문에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고민은 이것이 현실이 되었을 때, 좀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의료시스템 등을 제공하는 데 필수적인 단계일 것입니다.
- 게놈이 적용된, 즉 자신의 유전정보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맞춤의학 시대와 관련된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xsoyKZLE4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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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1TAyVsHZ3f8
http://www.youtube.com/watch?v=ymUk2BzkhGc
http://www.youtube.com/watch?v=kxay-wUyzdo
- 숫자를 통한 게놈의 이해와 맞춤 의학시대에 있어 그의 적용을 보여주는 바이오인포그래픽스
자료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