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재단법인 게놈연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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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국제 심포지엄 참관기

 

일시 : 2013.06.19

장소 : 국립암센터 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

 

  세계적 암 전문가들이 국립암센터에 모여 맞춤형 항암치료에 대해 논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맞춤형 항암치료의 동향과 전망(Beyond the Personalized Therapy)’라는 주제로 개원 12주년을 기념하여 제 7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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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심포지엄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암환자 대사증후군’에 대해 논의됐으며, 국립암센터 김수열 박사, 하버드 암센터 제프리 마이어하르트 박사, 토론토 대학교 파멜라 굿윈 박사 등이 대장암 및 유방암에서의 당대사 관련 신약 치료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제프리 박사는 질병에 미리 진단된 사람과 나중에 진단된 사람을 비교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고, 파멜라 박사는 유방암의 mediating factor를 추정하여 BMI, obesity와의 관련성을 추적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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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NSABP 백순명 박사는 OncotypeDx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술(Next Generation Sequencing)을 이용한 결과로 좌중을 주목시켰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박웅양 교수는 개인 맞춤 암 치료를 위한 Oncoseq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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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세션에서는 미국 임상 암 학회와 세계 폐암 학회 전 회장인 미국의 폴 번 박사와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의 마크 대니엘 피그램 박사가 ‘유방암 유전자의 표적 치료 전략’에 대해 발표하였다. 폴 번 박사는 폐암의 발전된 치료를 확인하기 위해 ALK 유전자의 rearrangement를 확인하였다. 또 피드램 박사는 유방암 치료제 중 항체의 isoform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다양한 약물을 투여하여 효능을 측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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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세션에서는 카이스트 조광현 박사와 도쿄 인간 게놈 센터의 세이야 이모토 박사는 ‘시스템 생물학을 통한 새로운 암 치료 개발’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싱가폴 게놈연구소의 패트릭 탄 분 오이 박사는 아시아인의 암에 초점을 두고 집중 연구한 결과를 보고하였다. NK/T cell lymphomas는 아시아가 5배 많은 발병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4명을 엑솜시퀀싱하여 식습관과 환경적 영향에 따라, 발생 빈도가 증가함을 국가별로 확인하여 보여주었다.

 

  국립암센터는 암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을 통해 우리나라의 암 연구, 진료 및 국가 암 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