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재단법인 게놈연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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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국육종학회-차세대BG21사업단 공동심포지엄>

“유전체 육종과 종자 생명산업 전략”

 

  한국 육종학회와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단이 충북 청주 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 ‘유전체 육종과 종자 생명산업 전략’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육종학회 회원과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단(차세대유전체사업단, GM작물실용화사업단, 식물분자육종사업단), 골든씨드프로젝트 사업단, 외국 저명 연구원, 대학교수 등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15건의 국내외 저명인사들의 주제발표와 400여 편의 학술 논문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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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날, 서울대 최도일 교수와 화중농업대학의 Qifa Zhang, Shiping Wang 교수, 우메오대학의Nathaniel Street 교수의 유전체 육종에 대한 학술강연이 있었으며, 노스캐롤리나 주립대학의 Tzung-Fu Hsieh 교수, 경희대 안진흥 교수의 후생유전체학 학술경연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저녁에는 골든씨드프로젝트의 채소종자사업단과 식량종자사업단, 원예종자사업단의 단장님께서 오셔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골든씨드프로젝트는 수출용 종자 개발을 목적으로 출범한 프로젝트로 2013년부터 2021년까지 9년간 식량, 종축, 채소, 원예, 수산 등 5개 분야의 20가지 주요 품목에 대해 종자수출 2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국가 R&D사업이다.

 

  둘째 날, 수량 및 저항성 육종과 분자육종 및 유전공학으로 나누어 분과별 구두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차세대유전체연구사업단 최상봉 교수와 GM작물실용화사업단 이강섭 교수가 좌장으로 사업발표가 있었다. 특히 서강대 이병하 교수는 STA-1을 매개로 하여 RNA 대사를 설립하기 위한 애기장대(Arabidopsis)의 pre-mRNA homolog를 확인하였다고 발표하였으며, 동아대 정호원 교수는 토마토의 small RNAome과 식물 면역에서 histone-modifying 효소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농진청 이양호 청장은 "종자산업은 현재의 반도체산업과 같이 미래의 신 성장동력이며 국민의 먹거리를 해결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핵심 산업분야"라며, "유전자원의 산업적 활용을 통해 농가의 신 소득원 개발과 미래 성장동력의 기반을 마련해 종자강국 실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자유무역협정(FTA), 고령화 등으로 농업이 위기인 지금 시점에서 농업의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위해서 정보기술(IT)과 바이오기술(BT) 등 첨단 기술과의 융복합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농업과 생명공학이 연계된 미래 성장산업 육성이 필수적임을 재확인한 자리였다.